“어린 꿈나무에게 희망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안정을 찾게 해주는 ‘미술 이야기’가 있어 잠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삶에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 본다.
바로 방문미술 교육 학습지 ‘홍 선생 미술이’ 그것으로 15일 홍 선생 미술 본사에서 ‘행복한 미술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다.
홍 선생미술 회원 중 5년 이상 그림을 그린 장기 회원은 7%에 달한다. 이를 대상으로 ‘홍 선생미술과 함께 하는 행복한 미술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대부분의 회원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위로와 행복과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대상은 부천소사 이도희, 금상은 파주 이유주, 은상은 덕양 엄난미, 연수송도 권민식, 동상은 남양주서 김건희, 성북 김도연, 청주흥덕북구 이승연, 장려상은 원주 정혜빈, 춘천 정병준, 덕양 김한음, 분당 판교/서현 채 현, 파주 임서정, 파주 조윤지, 파주 지은서, 포항남구 손아름, 금정 권은찬, 서울 강서 이윤우, 구로 윤정호, 성동중구 정하연, 성북 최지인, 연수송도 송채원, 연수송도 김진서, 충주 박서연 회원이 수상하였다.
대상을 차지한 이도희(초등 2학년) 회원의 어머니는 “홍 선생미술을 알게 된 도희가 새로 사온 물병에 눈과 코를 그리며 깔깔 웃고, 다홍색이 진짜 무슨 색인지에 대해 아빠와 얘기를 나누는 것을 보며 미술을 즐기는 것이란 자연스레 저마다의 삶과 생활의 공간에 스며드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상한 회원들의 그림과 글을 담은 동영상은 홍 선생미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볼 수 있다.
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