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작가들의 “소통”, ‘서미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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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술고 제45회 전시회 ‘서미전’ 19일부터 7일간...”
서울미술고등학교가 지난 45년동안 지켜오던 역사적 전통인 재학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올해부터는 “서미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19일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오후 3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열었다.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작품과 미래작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평이 되었다고 평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MOU를 통해 교류를 시작한 일본 카나가와현에 위치한 카미야베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서울미고는 상호간의 교류를 통한 “소통”에 힘쓰는 모습이다.
메인 사진과 하단에 실린 사진들은 현장에 있는 학생들의 작품들 중 일부이며,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작품들이 서울메트로미술관 전관에 전시되어 있어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보여진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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