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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푸드 위크 2018”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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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8-11-06 16:21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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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대의 식품전이 될 전망

 

()코엑스와 더바이어, 한국조리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13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COEX Food Week 2018) 2018 서울디저트쇼가 오는 28일부터 121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 A, B, C, D홀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30개국 900개사가 참석하여 1,500부스를 통해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4일간 6만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최대의 식품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참여 품목으로는 식품/음료 전반, 식품기기/설비, 주방용품/도구류, HMR, 패키지/라벨, 매장설비/인테리어, 키친/테이블데코, 디저트, 베이커리, 서비스/온라인, 교육/지원기관, 매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가 예정되고 있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6년부터 코엑스 주최로 진행되어 온 전시회는 국내외 최신 식품 동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색다른 주제로 식품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위해 잘먹고 잘사는 꿀잼쇼를 주제로 선정하여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부터는 식품업계 관계자를 위한 베이직관과 소비자들을 위한 트렌드관으로 차별화하였으며, 해외 유명 셰프들의 다양한 모습의 프로그램과 현장특가 이벤트 등을 통한 저렴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이 주최/주관하는 ‘2018 강소농대전도 함께 진행되어 전국 153개 도시군의 강소농들의 농가소득 증진 및 마케팅 실전기회도 같이 제공할 예정이어서 더욱 다채로운 전시회로의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최측 박기상 푸드위크 사무국 팀장은 코엑스 푸드위크는 지속적으로 최신 식품 동향과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며, 식품업계의 주요 행사로 자리 잡았다이번 행사는 식품업계 종사자와 일반 참관객 모두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시관을 구성해 운영하는 만큼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심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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