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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한미양국 경제에 새로운 기회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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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8-10-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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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한미재계회의 총회 오찬 참석 평화가 곧 경제강조

 

문희상 국회의장이 1018() 한미재계회의 총회 오찬에 참석해 한미재계회의 위원들에게 항구적인 한반도의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문 의장은 평화가 곧 경제이다. 예측가능한 평화의 질서 없이 안정적인 경제의 번영은 없다라면서 항구적인 한반도의 평화는 한미양국의 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일부터 바로 어제까지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와 IPU 총회를 참석한 뒤 돌아왔다면서 이를 통해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회원국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 IPU에 참석한 북한 대표 리종혁 단장과도 만나 한반도 평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로운 한반도는 역동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시아의 관문으로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면서 한미 경제인들에게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문 의장은 혈맹이라는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이 더욱 왕성하게 이어져야 한다한미동맹은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구축은 물론이고,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계속 중심 역할을 해야 할 것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제30차 한미재계회의는 한미 경제 관계 심화 및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한국 측 조양호 위원장(대한한공 회장)과 미국 측 데이비드 코다니 Cigna CEO를 비롯,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 한미 양국 주요 기업 및 관계 전문가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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