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제주방 & 욕실박람회” 11월 1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TV조선과 더페어스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키친 앤 바스’ 전시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 7홀과 8A홀에서 200개사(600여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부엌의 멋과 욕실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많은 이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식탐수탐(食貪水貪)”, “하이라이프를 탐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국내 유일의 주방, 욕실 전문전시회로 종합 하우징페어가 아닌 주방과 욕실산업만을 위한 국내 유일의 국제적인 주방 & 욕실 전문 전시회로 개최된다.
또한 글로벌 시장 개척 전시회로 중국, 일본, 북미, 유럽, 중동을 비롯한 전 세계 25개 국가에서 300명 이상의 실질적인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구매 상담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시장 확대에 기여한다는 목적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아울러 5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와 End User를 초청하여 참가업체들에게 최상의 마케팅을 제공함으로서 내수시장을 진작시키는 전시회도 될 예정이며, 참가자와 바이어의 니즈에 부합랄 수 있는 여건 충족으로 전시장에서 실질적인 구매/유통 상담회가 이루어지는 ‘B2B 비즈니스를 위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방 및 욕실산업 시장의 글로벌화 전략 등 국제컨퍼런스와 트랜드세미나, 신제품/신기술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며, 디자이너 트랜드관, 스마트주방관, 1인 주방&욕실관, 테마관 구성으로 공간스토리와 함께 가지고 싶은 주방과 욕실을 디자인하는 ‘Storytelling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예부터 우리나라에는 “식탐이 많다”라는 말이 있듯이, 음식에 대한 욕심을 단순히 배부름을 뜻하는 것이 아닌 현 시대의 푸드라이프에 대한 관심과 지향을 뜻하는 “식탐수탐”이라는 슬로건을 표방하고 있으며, 잘 꾸며진 공간과 툴을 이요한 건강한 먹거리와 단순히 씻는 행위를 엄어선 힐링이 가득한 물이 있는 공간을 통해 라이프의 격을 높이는 대한민국 최고 전시회를 표방하고 있다.
전시회와 더불어 부대행사로는 국제컨퍼런스, 월드푸드챔피언십, 홈쇼핑 및 국내유통상담회, 해외수출구내 상담회, 주방/욕실 트렌드세미나, 속지 않는 인체리어 꿀팁 강좌, 제로마케팅 인테리어 고객을 수수료 없이 만나는 법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져 일반 가정주부 뿐 아니라 많은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심형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