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에 ‘퀄리티’까지… 품격 있는 선물 3천여 점 선봬
메쎄E&D가 주최한 명절선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설맞이 명절선물전’이 1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경기 전망이 낙관적이지 못한 가운데 맞는 설 명절인 만큼, 설날을 준비하는 필수 관건 또한 ‘가성비 갑’이 될 것으로 보여 명절을 준비하는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중 특히 명절선물은 품격, 정성, 마음 등의 메시지를 정성껏 담아 전달하는 것이기에 가성비뿐만 아니라 품질 보장도 기본. 품질이 담보되지 못할 경우 오히려 이미지가 크게 훼손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명 김영란법에 따라 선물을 고르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닐뿐만 아니라 자칫 잘못 선택할 경우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는 점도 간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년간 2차례에 걸쳐 설명절 선물전과 추석선물전을 주최하고 있는 메쎄E&D의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명절선물전을 눈여겨 볼 필요성이 모아지고 있다.
9일부터 7개관 3000여점의 상품이 전시되어 소비자들을 맞이하는 ‘설맞이 명절선물전’이 갈수록 부각되면서 단단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과 같이한다고 할 수 있다.
‘설맞이 명절선물전’ 주최하는 메쎄E&D 관계자는 “전시장 내부에 마련된 ‘영란선물 특별관’에 들러 먼저 다양한 선물 종류와 가격을 파악하는 것도 효율적인 선물 구매방법일 것”이라며 “영란선물 특별관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 소비자의 합리적인 시장조사를 위해 별도로 마련된 특별관으로, 국산 농·수·축산물은 10만 원 이하, 일반 품목은 5만 원 이하의 품목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물 사고, 쇼핑도 하는 ‘설맞이 명절선물전’에서 황금돼지해인 2019년을 풍성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형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