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건축박람회’ 성황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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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학여울역 세텍에서 재회 예고”
‘2018 서울건축박람회’가 200여개 업체와 460여개의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건축 관련 신제품 및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어 건축·인테리어 업계 종사자와 건축주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2018 서울건축박람회’에서는 최근 개인의 개성이 드러나는 나만의 아늑한 공간을 원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세컨하우스 특별관’과 외관뿐만 아니라 실속까지 갖춘 ‘에너지 절감 전원주택 특별관’을 선보였다.
주거의 역할과 분양 수익을 낼 수 있는 ‘세컨하우스 특별관’에서는 전문 상담과 동시에 세컨하우스만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에너지 절감 전원주택 특별관’은 최소 비용으로 다양한 에너지 절감형 옵션들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건축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한다’는 이념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내 집 마련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 줄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방주하우징, 서인황토건축, 맑은소리캠프, 미루이동주택, 이노웍스, 더존하우징, 윤성하우징, 바른주택, 엔아이건축 업체들이 특별한 솔루션 상담을 진행됐다.
아울러 ‘전원주택 LIFE&TREND 세미나’는 건축자재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해 현장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유용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한 2018 서울건축박람회 관계자는 “참가기업이 전하는 최신 건축 트렌드를 비롯하여 참관객에게 많은 볼거리와 유익한 전시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각종 부대행사와 홍보활동을 펼쳐 발전을 거듭하는 서울건축박람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건축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와 2019년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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